[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여수시 여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채훈, 이현연)는 지난 29일 저소득 독거가구 및 한부모 가족 15세대에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

밥 한상 꾸러미 지원사업은 여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으로 밥상 차림이 가능한 식재료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총 5회에 걸쳐 추진예정이며, 이번이 2회차로 협의체 위원들은 5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한돈 등 축산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현연 민간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주민들 곁에서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채훈 여서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여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채훈, 이현연)가 지난 29일 저소득 독거가구 및 한부모 가정 15세대 축산꾸러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