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엑손알앤디(대표이사 신동학)는 지난 29일(목) 신동학 ㈜엑손알앤디 대표이사, 최은영 영광군의회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세정제 2,304개(2,500만 원상당)을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천연발효 알코올로 제작된 손제정제로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영광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하는 ㈜엑손알앤디는 2010년 설립. 천연허브 성분을 활용한 헤어케어, 스킨케어, 두피케어, 바디제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세이프핸드클리너겔의 FDA 및 할랄 인증을 획득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 특히, 탈모치료용 제품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 환원과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전국에 걸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엑손알앤디 신동학 대표이사는 “그동안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영광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힘을 내셔서 코로나19를 극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 그동안 ㈜엑손알앤디 신동학 대표께서는 끊임없이 기술 개발로 큰 성과를 이루시고 이제는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생각지도 않게 우리 지역을 위해 큰 선물을 주셨으니 이웃 사랑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시도록 전해 드리고 오늘 맺은 우리지역과의 아름다운 인연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