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CJ제일제당 남원공장은 4월 28일(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가쓰오 우동한컵’ 2,400개를 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CJ제일제당 남원공장은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봉사활동과 김장봉사 등 기업과 사회의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전강표 CJ제일제당 남원공장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사명감과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김진석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CJ제일제당 남원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후원물품은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 물품은 남원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남원의료원 코로나 병동,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드림스타트, 남원노인복지관, 남원사회복지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스마일빌, 편한세상, 효성의집,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