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LG이노텍광주공장(대표 정철동)이 18일 사회공헌 활동 ‘이웃사촌 PLUS’ 프로그램의 하나로 광산구 하남동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72세트와 55만원 상당의 겨울목도리 50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철동 대표는 “언제나 옆에 있는 이웃처럼 취약가정과 장애인 등의 자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후원으로 위생용품 구입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