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보성경찰서(서장 차복영)가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했다.

12.4(수) 농한기 및 연말연시를 맞아 고령주민들의 교통사고 증가 대비하여 경찰서와 지역경찰 등 전 경찰력을 집중 경찰서장의 신촌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125개소의 대표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 경운기 경광등 부착과 형광조끼 전달 등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하여 사고예방 총력 대응체제를 추진 지역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보성경찰에서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지휘부의 지역경찰 1일1마을 방문과 주요 교통법규 위반 단속 활동에 현장 지원과 주민들과 직접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 경찰 치안업무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교통 위험요소 등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에서 조치계획을 설명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차복영 경찰서장은 농한기 및 연말연시를 맞아 고령주민들의 각종 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경찰서 지휘부가 직접 주민들과 대면 치안정책 설명과 사고 예방 홍보를 위한 사랑방 좌담회를 추진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하였다며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치안현장에 반영함으로써 경찰이 주민이고 주민이 경찰인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으로 사고없는 연말연시가 되도록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