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보다 앞서가는 강아지의 발걸음이 섬진강의 봄바람처럼 싱그럽고 경쾌하다. 하늘 아래 첫 꽃축제, ‘제21회 광양매화축제’(3.8.~3.17.)가 열리는 섬진강 매화마을 일원, 봄을 먼저 맞으려는 사람들로 화려한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축제기간 10일 중 5일 동안 67만여 명이 찾아 매화천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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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매화천국 광양매화마을 상춘객들로 꽃물결 제21회 광양매화축제(3.8.~3.17.) 10일 중 5일 간 67만여 명 찾아 |
| 2019년 03월 13일(수)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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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아장아장 걷는 아기의 서툰 몸짓에도 엄마 아빠의 마음은 꽃보다 환하다.
주인보다 앞서가는 강아지의 발걸음이 섬진강의 봄바람처럼 싱그럽고 경쾌하다. 하늘 아래 첫 꽃축제, ‘제21회 광양매화축제’(3.8.~3.17.)가 열리는 섬진강 매화마을 일원, 봄을 먼저 맞으려는 사람들로 화려한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축제기간 10일 중 5일 동안 67만여 명이 찾아 매화천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끽했다.
주인보다 앞서가는 강아지의 발걸음이 섬진강의 봄바람처럼 싱그럽고 경쾌하다. 하늘 아래 첫 꽃축제, ‘제21회 광양매화축제’(3.8.~3.17.)가 열리는 섬진강 매화마을 일원, 봄을 먼저 맞으려는 사람들로 화려한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축제기간 10일 중 5일 동안 67만여 명이 찾아 매화천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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