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금일 오후 2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관계자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관계자(센터장 김효철)를 만나 센터 관계자들에게 그간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센터 운영 및 관련 서비스 제공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제주시에는 2개의 지역자활센터가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 관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건승과 발전을 기원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